자매결연 협약 체결한 85개 해외대학 참여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양대(총장 이영무)가 7일 서울캠퍼스 본관 앞에서 해외 파견학생 프로그램 박람회 ‘Study Abroad Fair’을 열었다. 한양대는 재학생들의 해외 교환학생 파견에 앞서 현지적응에 관한 도움을 주고자 박람회를 준비했다. 박람회에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대, 독일 튀빙겐대, 중국 하얼빈공대, 일본 와세다대 등 29개국 85개의 자매 대학이 참여해 해당 국가와 대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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