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교무처장

김진영 교무처장
김진영 교무처장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안산 지역 유일의 웰니스 특성화 대학으로 2018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에 선정되고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은 안산대학교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20%를 선발할 계획이다. 자연과학, 인문사회, 공학, 예능계열 25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간호학과‧임상병리과‧방사선과‧물리치료과‧뷰티아트과‧의료미용과‧의료정보과‧식품영양과‧호텔조리과‧유아교육과‧보육과‧사회복지과‧항공비서사무과‧항공관광영어과‧호텔관광과‧세무회계과‧경영과‧금융정보과‧IT융합비즈니스과‧컴퓨터정보과‧IT응용보안과‧디지털정보통신과‧멀티미디어디자인과‧건축디자인과‧시각미디어디자인과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분야는 간호보건계열이다. 김진영 교무처장은 “이번 정시에서는 간호보건계열의 선발 비중이 높다. 간호학과는 전체 모집인원의 72%인 115명을, 물리치료과에서는 73%인 58명을 정시에서 선발한다"고 말했다.

모집전형은 일반전형, 기회균등전형과 대학졸업자전형으로 나뉜다. 일반전형에서는 모든 학과가 수능 성적 60%와 학생부 교과 성적 40%를 반영하며 비교과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먼저 일반전형에서 수능 성적은 국어‧수학‧영어 중 한 개 영역과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중 세부 선택 한 과목의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성적 중 학생이 선택하는 한 개 학기의 전 과목 성적을 반영한다.

검정고시 출신자의 경우에는 일반전형에서 수능 국어영역 등급을 학생부 등급으로 인정하며, 수능 성적은 일반전형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기회균등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며 반영방법은 일반전형과 동일하게 학생이 선택하는 한 개 학기 전체과목을 반영한다.

대학졸업자전형에서는 간호학과를 제외하고 전적대학의 백분위성적에 취득학점을 부가점으로 부여한다.

간호학과는 전적대학의 백분위성적 40%와 면접 60%로 선발한다.

합격자 발표는 2019년 2월 8일이며 등록마감일인 2월 13일 이후로 추가합격자 발표가 개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학상담 및 문의 : 입학팀 031-363-7700~1
■입학 홈페이지 : http://iphak.ansan.ac.kr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