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호 총장이 계명문화대학교 졸업생에게 학위증을 수여하고 있다.
박명호 총장이 계명문화대학교 졸업생에게 학위증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15일 대학 수련관에서 ‘제56회 전문학사 및 제11회 학사 학위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 날 학위수여식에는 정순모 법인 이사장과 법인 임원, 강용구 해군교육사령부 참모장, 내외 귀빈, 학부모, 졸업생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는 △전문학사 1821명 △간호학과 학사 62명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 학사 165명 등 총 2048명의 학생들이 졸업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개교 56년간 8만69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박명호 총장은 “졸업생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계명문화대학교를 대표한다는 자세로 항상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대학의 전 과정을 이수하고 전문학사와 학사학위를 받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학부모님과 지도 교수님, 지원 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의 말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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