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원예술대학교 전경.
계원예술대학교 전경.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계원예술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 에서 2012년 최초 인증 후 2015년에 이어 2018년에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1년까지 교육기부인증마크를 갱신했다 .

앞서 계원예대는 2019 년 1 월에는 교육의 사회 환원 및 나눔 문화 창작에 앞장서는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아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한바 있다 .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 환원 및 나눔 문화 장착에 앞장서는 기관을 발굴하고자 지정하는 제도이다 .

계원예술대학교는 교육기부활동을 통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시설과 인력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예술체험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

특히 ‘나의 꿈을 찾아서’ 란 주제로 인근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체험위주 예술창작활동과 창의적 활동을 운영해오고 있다. 진로체험교육, 창의미술교실, 장애인예술체험교육 등 다양한 예술체험과 결과물의 전시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

전영대 교무처장은 “교육기부인증마크 갱신을 계기로 실천하는 봉사와 다양한 예술체험 교육기부를 통해 대학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하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육기관간의 협력관계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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