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탐방/대림대학교 글로벌호텔관광서비스전공] 입학부터 취업까지 맞춤관리, 진취적 동기부여 및 취업률 향상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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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식 글로벌호텔관광서비스전공 주임교수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호텔관광외식경영과로 시작해 호텔 및 관광 분야를 특화한 대림대학교 호텔관광과. 2019년도 대림대학교 학부제 시행에 따라 항공서비스과와 항공호텔관광학부로 운영되고 있다. 2020학년도는 항공서비스전공과 글로벌호텔관광서비스전공으로 분류해 별도로 모집하며, 향후에는 글로벌호텔서비스전공, 글로벌관광서비스전공 등으로 세분류할 예정이다.

글로벌호텔관광서비스전공은 1학년 1학기에 호텔과 관광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기본적인 지식을 배우며, 이후 3학기 동안 호텔산업과 관광산업의 분야에서 특화된 현장직무능력을 심층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세부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 차원에서 시행 중인 평생지도교수제 실시로 교수들이 입학부터 학과전공 적응, 현장실습, 졸업 및 취업까지 함께 한다. 학생들의 적성과 능력 및 향후 비전에 맞는 산업체를 선별해 연계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진취적인 동기부여와 함께 취업률 향상이라는 뛰어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김관식 글로버호텔관광서비스전공 주임교수
김관식 글로버호텔관광서비스전공 주임교수

[글로벌호텔관광서비스전공 소개]

글로벌호텔서비스전공은 국내 및 해외호텔에 근무할 수 있는 호텔서비스 직무역량을 위한 교육과정과 직무수업이 전공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호텔산업이 집중화돼 있는 서울에 근접한 수도권 소재 대학으로서 지역에서 필요한 전문화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호텔전공 졸업생들의 전공적합도 90% 이상이 호텔에 진출하고 있으며, 전공교수들 또한 우수한 호텔과 현장실습과 취업 시스템을 연계해 졸업과 함께 취업까지 연결되는 호텔전공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글로벌호텔관광서비스전공 특장점]

글로벌관광서비스전공은 글로벌화에 포커스를 두고 해외 체험을 많이 하는 편이다. 글로벌 국제교류원과 협력해 글로벌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여름방학 시기에 해외연수를 무료로 다녀오는 등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을 많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장실습도 다각적으로 진행한다. 2학년 하계방학에 실시하는 현장실습에 가장 호응이 좋아 관광산업체 별로 학생의 입장에서 선호하는 기업, 선호하는 지역 등을 파악하고 분석해서 여행사와 리조트 등을 매칭하고 있다. 현장실습 종료 후에 조기 취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호텔서비스코스 실습수업 [사진제공=대림대학교]
글로벌호텔서비스코스 실습수업 [사진제공=대림대학교]

[차별화된 경쟁력]

글로벌호텔서비스전공의 경우 세계적인 M호텔 체인과 함께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학습병행제도를 운영키로 협의하고 있다. 호텔전공 재학생들은 전공지식과 호텔의 현장직무 수업을 병행하는 교육과정이 구성된다. 이론교육과 함께 호텔에서 현장직무 체험을 1년간 진행함으로써 최고의 호텔의 직무교육을 받으며 직원들의 복지도 함께 공유하게 된다.

참여 학생들은 산업인력공단에서 장학금 지원을 받으며, 정부 및 호텔에서도 교육비 지원을 받는다. 학교와 호텔이 협업해 전공이론학습과 현장직무를 병행하는 시스템이 체결되는 것이다. 세계적인 M호텔은 국내에 28개 호텔이 있으며, 1년의 교육과정 동안 수도권 13개 호텔을 순회하며 호텔별 차별화된 현장직무수업을 배우게 된다.

1년 과정을 수료하면 M호텔에 정직원으로도 취업할 수 있고, 1년간의 경력을 인정받아 타 호텔에도 지원할 수 있다. 모든 참가학생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자신의 전공에 대한 적성을 파악할 수 있고 취업까지 연결되는 만큼 입학률과 취업률 및 학생들의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상적인 직업교육대학의 선도모델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색수업 및 특화 프로그램]

글로벌관광서비스전공에서 운영하는 TC인솔자 자격증 과정이 있다. 경기 서남부 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것으로 특이성이 있다. 해외여행인솔자 자격증으로, 대림대학교 호텔관광과에서만 투어컨덕터(Tour Conductor)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학생, 여행사 경력직원 대상으로 자격증 교육을 진행 중이다. 2008년도에 문체부로부터 양성 및 소양전문기관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다.

또 항공예약실무, 발권실무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는 점도 특화 프로그램이다. 토파즈 민간자격증이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예약 발권, 상담실무, 여행상담사 실무 등에 차별점을 인정받게 된다. 특히 해외 진출에 초점을 맞추고 외국어 교육에 힘을 싣고 있다. 영어, 중국어 등 학기마다 2과목씩 외국어 수업을 받도록 한다. 실제로 싱가포르, 호주, 일본, 두바이, 프랑스, 체코 등 해외 진출 사례가 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관광지를 선정하고 코스를 짜서 졸업여행을 기획하는 점도 이색적이다. 현장답사, 관광지 답사 등의 명목으로 해외를 다녀와서 코스를 정하도록 맡겨둔다. 이 과정에서 대학에 설치된 국제교류원의 지원과 교육을 받는다.

글로벌관광서비스코스 수업 [사진제공=대림대학교]
글로벌관광서비스코스 수업 [사진제공=대림대학교]

[졸업 후 진로]

2학년 2학기에는 전공별 현장실무 시뮬레이션 수업을 한다. 3학기 동안 전공별로 배운 과목을 전체적으로 집약해 학생들이 직접 특정한 주제를 설정,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시뮬레이션 하는 호텔 및 관광서비스 수업이다. 호텔과 관광기업체의 현장직무를 수행하고 평가를 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호텔의 경우 예약부터 식음료, 업장 컴플레인 처리방법 등까지, 관광 분야는 예약 및 수배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 시나리오를 구성한다. 학생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만큼 취업할 때 도움이 많이 된다.

이를 바탕으로 호텔 전공자들은 한층 고급화된 호텔리어로서, 관광 전공자들은 여행사, 발권전문가, 문화관광해설사,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진출할 수 있는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는 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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