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다솜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유아교육과 표정민 교수와 교육혁신연구원 오선아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2020년 연구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표정민 교수는 ‘Face Reader를 이용한 유아의 놀이 유형별 감정 변화 및 몰입의 차이 비교연구’ 과제로 인문사회분야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표 교수는 그동안 ‘창의성 및 몰입’과 관련된 20여 편의 논문을 출판해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교육혁신연구원 오선아 교수의 ‘암묵적 지식탐색과 의미연결망 분석을 활용한 대학의 좋은 수업 모델 구축’이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오 교수는 그동안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동료 튜토링에서의 교수-학습 과정 분석(2012)’, ‘성인 대학생을 위한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교수학습 전략 개발(2015)’, ‘대학 강의식 수업에서의 생성학습 모형 탐색(2016)’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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