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신입공채, NHN 신입개발자공채, 롯데 주요 계열사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중

(자료=인크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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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롯데와 신세계, NHN, BGF 등 주요 대기업과 그룹사가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신세계는 하반기 신입공채를, NHN은 신입개발자 공채, 롯데는 4개 계열사에서 DT직무 신입사원을 뽑는다.

롯데그룹은 하반기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 DT) 부문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채용분야는 인공지능(AI) 엔지니어와 정보기술(IT), 사용자 경험(UX) 등이고, 모집회사는 △롯데정보통신 △롯데홈쇼핑 △롯데지알에스 △롯데칠성음료 등 4개사다. 롯데정보통신과 롯데홈쇼핑, 롯데지알에스는 오는 16일까지 지원서를 마감하고,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23일까지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신세계그룹에서는 신세계와 SSG.COM,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모두 11개 모집회사에서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입사지원은 12일 오후 6시까지고, 서류전형 뒤 면접전형과 프로페셔널 인턴십 등 순으로 신입사원 채용이 이뤄진다. 프로페셔널 인턴십은 내년 1월 초부터 2월 말까지 7주간 출퇴근 실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NHN그룹사는 신입 개발자를 공개채용한다. 모집부문은 SW개발직무(공통)로 입사시 웹, 앱, 플랫폼, AI, 데이터분야 개발업무를 맡게 된다. 모집일정은 서류접수와 온라인 코딩테스트, 온라인 SW 지식 테스트, 체험형 면접, 인성‧기술면접, 입사확정 등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오는 13일까지 NHN그룹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BGF그룹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회사는 △BGF리테일 △BGF로지스 △BGF에코바이오 △헬로네이처 등이다. 응시자격은 일반대를 졸업했거나 내년 2월 졸업예정자다. 입사지원은 7일까지 BGF리테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접수를 받는다. 채용절차는 BGF리테일 기준으로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1차‧2차 면접, 현장 실습 등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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