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혁신처가 10월 21~22일 동안 교내에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중 교수역량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플립러닝 교과목 개발을 위한 교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교육혁신처가 10월 21~22일 동안 교내에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중 교수역량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플립러닝 교과목 개발을 위한 교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송곡대학교(총장 왕덕양) 교육혁신처는 10월 21~22일 동안 교내에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중 교수역량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교과목 개발을 위한 교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플립러닝이란 학생이 온라인을 통해 선행학습을 하고, 대면수업과정에서는 심화활동 위주 토의·토론, 문제해결학습, 프로젝트 수행, 현장실습 등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교육 모델이다.

이번 워크숍 교육은 코로나19의 비대면 수업 환경 변화에 따라 전략적인 교수학습방법의 활용 및 교원의 역량강화가 요구되는 상황에 맞춰 진행됐으며 워크숍 운영 결과 간호학과 외 4개 학과에서 플립러닝 교과목이 개발됐다.

엄선옥 교육혁신처장은 “송곡대 교육혁신처는 코로나19 교육환경에 발맞춰 다양한 교수법 활용을 위한 교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설·지원해 수업의 질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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