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가 학과별 취·창업 교과목 담당교수 26명을 대상으로 '재학생 진로지도 및 취·창업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가 학과별 취·창업 교과목 담당교수 26명을 대상으로 '재학생 진로지도 및 취·창업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는 22일 교내 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학과별 취·창업 교과목 담당교수 26명을 대상으로 '재학생 진로지도 및 취·창업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특강과 교육으로 이뤄진 이날 워크숍은 재학생 진로상담과 취·창업 교과목을 담당하는 교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 중심의 역량중심 진로설계와 경력개발 지도방안을 마련하고 학생 맞춤형 지도체계를 구축하고자 시행됐다.

참여자들은 대학일자리센터 주관 특강을 통해 △2020년 하반기 대졸자 취업준비 분석과 채용트랜드 이해 △학과별 맞춤 진로상담 사례분석 △역량기반 입사지원서 작성법과 지도방안 등을 심도 있게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학일자리센터가 제작한 <2020년 재학생 진로취업상담 매뉴얼> 활용을 통한 효율적인 재학생 상담 과정에 대해 확인했다.

김종규 대학일자리센터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구직환경에서 대학 교수들의 지원과 관심은 재학생 취업률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성공취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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