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윤석, 이하 서울문화예술대)는 지난 20년간 실무 중심의 대면·비대면 혼합교육을 실시해 온 ‘In 서울’ 4년제 문화예술특성화대학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 세계 속 한류문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서울문화예술대는 문화예술 분야에 특성화된 대학으로, 국내 최고 시설의 전문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우수한 교육 학습콘텐츠와 사이버대학 최대 규모의 실습실을 활용한 대면·비대면 혼합교육을 제공한다. 인 서울 4년제 대학교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전 세계 모든 대학의 교육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서울문화예술대는 비대면 양방향 수업을 진행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교육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언택트 시대, 사이버대학 주목 = 2020년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교육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우리나라 모든 대학은 위드(with)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양방향 수업을 진행하는 등 교육영역을 확장시켜 교육 패러다임을 바꿔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교육시장은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지원마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학이 많다. 교육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오늘날 세계인들은 한류에 열광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한류의 확산과 더불어 문화·예술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세계 속에 드높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대학은 한류를 통한 성장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교육방식은 대면교육에서 비대면 교육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일반인들 사이에서 비대면 교육에 대한 인식은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사이버대학은 2001년 이후 양적인 부분에서 많은 성장을 이뤄냈다. 문화예술 콘텐츠 산업이 국가 주류사업으로 발전하고 문화한류, 경제한류에 이어 최근 비대면 강의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한류가 성장하고 있는 이 시점에 각 사이버대학들은 교류협력을 통해 전 세계인의 한류에 대한 학습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750만 재외동포 교육 MOU…한국문화 세계 전파 앞장 = 앞으로 출산율 저하와 대학 진학률 감소 등에 의한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입학 자원은 더욱 빠르게 줄어들어 교육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질 전망이다. 각 대학은 이 같은 상황에서 성장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서울문화예술대는 학위취득은 물론 실사구시(實事求是)를 통한 특성화된 점을 강조해 차별화된 대면·비대면 혼합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국내외 다양한 사람들이 체계화된 고등교육의 배움을 실현하는 발판으로 서울문화예술대는 2009년 재외동포재단과 750만 재외동포 교육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후 세종학당재단, 종이문화재단 등과 MOU를 체결해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 및 세종학당 교원을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대륙별·나라별 한글학교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사이버 연수과정운영 등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보급하는 데 전력을 다해 왔다. 이런 활동을 바탕으로 명실상부 문화예술 선도대학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 우수한 원격강의, 높은 학생 만족도 = 서울문화예술대는 20년 동안 온라인 수업 개발 및 운영 방법을 축적한 사이버대학교다. 지금까지 국내외 블렌디드 러닝(대면·비대면 혼합형 수업)을 선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수업 촬영에 최적화된 스튜디오, 카메라, 음향기기, 편집기기 등을 고루 갖추고 강의 개발에 필요한 원고작성, 교안작성 및 개발, 수업촬영, 영상편집, 수업운영 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 이러닝 지원처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문화예술대의 대면·비대면 혼합교육 시스템은 전국 각지에서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체계화된 고등교육의 배움을 실현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온라인 강의만으로도 학점을 이수할 수 있고 직장인들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온라인 강의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학과별 특성에 맞게 경제적이면서도 효율적인 교육을 꾀함으로써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고교생들 뿐만 아니라 사이버대학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연령의 직장인 및 일반인들도 입학을 하고 있다. 서울문화예술대는 국내 뿐 아니라 90여 개국에서 5000여 명의 학생들이 단기연수를 마친 글로벌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사이버대학이라는 브랜드와 더불어 ‘인 서울(In Seoul)’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항공보안학과 신설, 풍성한 장학혜택 학비 부담↓

서울문화예술대는 12월 1일부터 2021학년도 1학기 모집을 시작한다. 미래문화예술계열 △연극영화학과 △토탈미용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 △실용음악학과 △건축공학과 △모델학과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실버문화경영학과 △한국어교육학과 △반려동물학과 △조리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항공보안학과 등이 개설돼 있다.

새해 주목할 학과로 2021학년도 신설학과인 항공보안학과가 있다. 항공보안은 국가안보 및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각종 보안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다양한 실무교육을 통해 위기관리대책능력이 뛰어나고 현장형 실무인재인 보안전문가 양성에 목표를 둔다.

서울문화예술대의 신·편입학 전형은 학업계획서 작성 및 학과별 상이한 학업소양평가를 실시해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시공간을 초월한 학습을 제공하면서도 장학혜택이 풍성해 경제적인 부담도 한층 덜 수 있다. 1학기 지원 자격 중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등이다.

2학년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 혹은 전문대 및 4년제 대학에서 1학년(2학기) 이상을 수료 △35학점(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학습자 포함) 이상을 이수하면 된다. 3학년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 혹은 4년제 대학 2학년(4학기) 이상을 수료 △70학점(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학습자 포함) 이상을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Interview] 이경남 홍보처장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인생 2막 전폭 지원”

- 대학 및 학과 장점은.

“우리 대학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특화된 대학인 만큼 비대면 교육 촬영 스튜디오, 아트홀과 같은 전문 공연장과 △연극영화학과 소극장 △토탈미용예술학과 미용 실습실 및 피부관리 실습실 △실용음악학과 합주실 및 녹음실 △모델학과 모델워킹 실습실 및 야외 런웨이 실습실 △반려동물학과 반려동물훈련 실습실, 이천실습장, 광주 체육시설 △조리학과 조리 및 바리스타 실습실 △항공정비학과 전자제어 및 기체기관 실습실 △항공서비스학과 항공기 기내서비스 실습실, VR 실습실 등 우수한 시설과 실습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춰 창의력을 길러주고, 창조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이론과 현장의 전문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창의 인재로 키워내기 위한 현장 중심의 교수진들이 이를 탄탄하게 뒷받침하고 있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 차별화된 특장점은.

“우리 대학은 대면 교육과 비대면 교육의 장점을 살린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대학 최대 규모의 실습시설과 질 높은 학습콘텐츠를 대면·비대면 혼합교육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면·비대면 혼합교육은 전국 각지에서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체계화된 고등교육의 배움을 실현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 입학 홈페이지: http://ipsi.scau.ac.kr
■ 입학상담 및 문의: 02-2287-02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