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융합학과·IT비즈니스학과 신설

건양사이버대 전경사진 (사진=건양사이버대 제공)
건양사이버대 전경사진 (사진=건양사이버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이원묵 총장)는 2021학년 신입생과 편입생을 총 10개 학과에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학과는 총 10개로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다문화한국어학과, 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글로벌뷰티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IT비즈니스학과, ICT융합학과다.

신설학과인 IT비즈니스 학과는 IT융합기술과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신개념 디지털 비즈니스 원리와 정보시스템 활용 등을 교육한다. ICT융합학과에서는 컴퓨터, 전기, 전자, 정보통신 공학의 하드·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술 등을 배울 수 있다. 두 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실무를 겸비한 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재영 건양사이버대 입학홍보처장은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첨단 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2021학년도에 ICT융합학과와 IT비즈니스학과를 신설해 총 10개 학과에서 학생을 모집 중”이라며 “1학년은 고졸 학력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3학년은 전문학사 졸업자와 4년제 졸업자 그리고 학점은행제를 통한 70학점 이상 이수자 모두 문을 두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건양사이버대 신입생과 편입생 전기 1차 모집은 내년 1월 1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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