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전경 (사진=건국대 제공)
건국대 전경 (사진=건국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 행정대학원이 2021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28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모집한다.

건국대 행정대학원은 1967년 1월 사립대학 최초로 설립된 특수 전문 교육 기관으로, 긴 역사에 버금가는 다양한 교육 과정 개발로 국내 행정대학원의 흐름을 주도해 왔다.

현재는 정책·공공경영학과, 세무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법무학과, 도시및지역계획학과, 국가정보학과 등 6개 특화 학과를 통해 사회적 수요에 선제적으로 응대하면서 현장과 연계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고 있고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커리어에 전문성을 더하고자 하는 학문적 열정을 지닌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곽진영 행정대학원장은 “뉴노멀 시대로의 진입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규제 강화는 정부 역할의 증대를 체감하게 하고 있으며 우리 일상 속 행정은 더욱 중요하게 됐다. 이제 행정은 특정 분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며 그만큼 다양한 부문에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전문가를 필요로 하게 됐다”며 “현장을 담아내는 실천적 교육의 역사를 자랑하는 건국대 행정대학원에서 전문가로의 역량을 배양하고 폭넓은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여러분의 커리어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