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뷰티, 패션 비주얼 트렌드 아우르는 융합 교육
다채로운 현장실습 등 실기 중심의 융·복합 커리큘럼
대학원 석사 과정 개설, 융합형 뷰티 디자이너로 성장

예원예대 뷰티디자인전공은 90% 이상 실기수업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분장, 패션쇼 어시스트, 제품촬영 분장을 체험하고 유명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취업관련 특강을 진행한다. 비학점 교육으로 웨딩·광고 촬영 실습이나 퓨전한복 제작 등을 실시하고, 동아리활동으로 지역행사에 참가해 봉사활동을 펼친다. (사진제공=예원예대 뷰티디자인전공)
예원예대 뷰티디자인전공은 90% 이상 실기수업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분장, 패션쇼 어시스트, 제품촬영 분장을 체험하고 유명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취업관련 특강을 진행한다. 비학점 교육으로 웨딩·광고 촬영 실습이나 퓨전한복 제작 등을 실시하고, 동아리활동으로 지역행사에 참가해 봉사활동을 펼친다. (사진제공=예원예대 뷰티디자인전공)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예원예술대학교(총장 김홍대)는 예술 분야의 학과들로만 편성된 우리나라 4년제 예술대학 3개교 중 하나다. 뷰티디자인전공은 지난 2016년 뷰티패션디자인학과로 출발했다. 헤어, 네일, 메이크업 등 뷰티 분야 뿐 아니라 패션 분야까지 한데 엮어 미래를 선도할 융·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2019학년도 학부제로 변경되면서 뷰티패션디자인전공으로 바뀌었다가 2020학년도부터 뷰티디자인전공으로 한층 전공분야를 강화했다.

뷰티 분야와 패션 분야를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예원예대 뷰티디자인전공은 설립 5년 만에 학교를 대표하는 학과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 개설 첫 해 20명의 입학정원으로 출발한 뷰티디자인전공은 현재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해 400여 명의 재학생을 갖춘 간판학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의 호응이 높다. 다양한 현장실습 및 융·복합 커리큘럼 덕에 외국인 유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져 매년 지원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최정순 예원예대 뷰티디자인전공 학과장은 “학과명칭이 뷰티디자인으로 변경되긴 했지만, 기존에 구성돼 있던 뷰티·패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은 그대로 유지된다. 뷰티와 패션 커리큘럼 구성이 반반이었다면 앞으로 7:3 정도로 바뀌는 정도다. 우리 전공은 뷰티와 패션을 함께 배우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학과다. 학생들은 산업을 거시적으로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고,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실무능력도 충분히 갖출 수 있다”고 소개했다.

최정순 학과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탄탄한 교·강사진이 주축이 돼 뷰티·패션 산업 현장을 찾는 현장견학도 풍성하다. (사진제공=예원예대 뷰티디자인전공)
최정순 학과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탄탄한 교·강사진이 주축이 돼 뷰티·패션 산업 현장을 찾는 현장견학도 풍성하다. (사진제공=예원예대 뷰티디자인전공)

[뷰티디자인전공 소개]

예원예대 뷰티디자인전공은 예술적 표현력과 창조력, 이론적 기본지식을 바탕으로 메이크업, 헤어, 네일, 스킨케어, 분장 등 토털 뷰티 분야를 다룬다. 융·복합 디자인전공의 실용학문 교육을 통해 미래형 토털 뷰티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디자인 산업관련 전문성과 다양한 예술 응용 능력을 지니기 위한 진보적인 커리큘럼으로 무장, 졸업 후 현장에서 곧바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체계화된 기초 및 심화실습과 이론수업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의 실무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진로탐색의 영역을 확대하고 창의적인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뷰티디자인전공에서는 뷰티생활문화연구소를 운영한다. 학생들이 전통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한층 포괄적이고 풍성한 실무의 범위를 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연구소는 영상, 무대분장, 의상 등 다양한 현장실무를 지원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전문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관련업계 여러 기업들과 MOU를 맺고 있다.

[뷰티디자인전공 인재상]

예원예대 뷰티디자인전공은 창조적인 예술인, 실용적인 전문인, 봉사적인 교육인을 목표로 한다. 지성과 인성을 두루 갖춘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가 되도록 가르친다. 사회의 일원으로써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문화예술정보화 시대를 이끌어갈 전문예술인으로서, 뷰티와 패션을 융합한 토털 비주얼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창조적 예술인이다. 산학협력 및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현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실용적 전문인이다. 지역참여 및 봉사활동 등을 실시함으로써 사회적 공동체의식을 지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봉사적 교육인이다.

예원예대 뷰티디자인전공은 다양한 실습실을 갖추고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더불어 가발, 스킨케어 제품, 네일 제품, 각종 도구 및 가방 등 실습에 필요한 기자재들을 학교에서 지원해 줌으로써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사진제공=예원예대 뷰티디자인전공)
예원예대 뷰티디자인전공은 다양한 실습실을 갖추고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더불어 가발, 스킨케어 제품, 네일 제품, 각종 도구 및 가방 등 실습에 필요한 기자재들을 학교에서 지원해 줌으로써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사진제공=예원예대 뷰티디자인전공)

[뷰티디자인전공 특·장점]

예원예대 뷰티디자인전공은 각 전공교과에 따른 맞춤형 실기실을 갖추고 있다. 전공 특성에 맞춰 소수정원의 인원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심도 있게 진행된다. 대학 측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다양한 실기실 및 장비를 갖추고 현장감 있는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뷰티·패션 분야를 전공하면서 필요한 각종 재료들을 학교에서 지원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이곳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실기 중심의 교육과 다채로운 현장실습을 진행함과 동시에 비학점 교육도 활발하다. 비학점 교육은 정규학교 커리큘럼 외 학점 미인정으로 진행되는 수업으로 참여학생에 한해 지도교수 1명이 심화전공수업을 실시한다. 전공학습과 연계된 새로운 지식경험, 개별 트레이닝을 통한 학습능력 향상, 공모전·콘테스트 참가 및 자격증 취득 등으로 시너지를 내고 있다.

[뷰티디자인전공 교육 커리큘럼]

예원예대 뷰티디자인전공 전공수업의 90% 이상이 실기 및 실습으로 진행되는 만큼 실기과목 편성이 알차고 다채롭다. 뷰티 분야의 경우 △뷰티콘텐츠 크리에이티브 △뷰티일러스트레이션 △메이크업디자인 △아트메이크업 △바디아트 △기초 및 아트 네일디자인 △헤어디자인 △아트헤어 △업스타일연구 △두피모발케어 △기초에스테틱 △응용에스테틱 △3D일러스트레이션 △무대분장 △특수분장 △프로젝트 연구 등의 교과목이 준비돼 있다.

또 패션 분야로는 △패션디자인 △토털오브제디자인 △의상디자인 창작 △액세서리연구 △도식화실무 △토털일러스트레이션 △토털스타일링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이론학습은 기초수양을 위한 교육과목으로 △색채학 △미용학개론 △공중보건학 △피부학 △트렌드분석 △창업과 마케팅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들은 재학 기간 동안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펼친다. 수업에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과제전을 펼치고, 외부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한다. 더불어 미국, 이탈리아,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국제전시를 개최,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사진제공=예원예대 뷰티디자인전공)
학생들은 재학 기간 동안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펼친다. 수업에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과제전을 펼치고, 외부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한다. 더불어 미국, 이탈리아,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국제전시를 개최,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사진제공=예원예대 뷰티디자인전공)

[뷰티디자인전공 차별화된 경쟁력]

예원예대 뷰티디자인전공의 가장 큰 경쟁력은 재학생들이 여느 대학에 비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한층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전공선택 수업들이 마련돼 있고, 90% 이상이 실기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 예술대학교인 만큼 타 대학의 유사 학과들에 비해 교양과목이 적고 전공이수 학점이 많아 다양한 전공분야에 대해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점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요소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대학원 과정을 신설해 졸업 후 진로의 길을 한층 넓혔다. 문화예술대학원에 뷰티융합디자인전공을 개설해 석사 과정을 운영하게 된 것.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대학원에 진학해 융합형 뷰티 전문 디자이너 및 전문교육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다양한 토털 뷰티 분야에 대한 예술적 전문연구를 통해 인체관련 예술디자인 시장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게 된다.

[졸업 후 진로]

뷰티 분야에 관심이 더 많은 학생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방송영화 및 공연분야 분장사, 스타일리스트, 미용 컨설턴트, 헤어 디자이너, 화장품업체 전문 매니저 및 연구원, 미용교육 전문가, 특수분장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패션 분야를 선호하는 학생이라면 패션 디자이너, 액세서리 디자이너, 패션 머천다이저, 패션 바이어, 패션 에디터, 패션 스타일리스트, 명품 브랜드숍 마스터, 쇼 호스트, 컬러리스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웨딩플래너, 패션광고홍보회사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학과장 인터뷰] 최정순 뷰티디자인전공 교수

최정순 학과장
최정순 학과장

- 전공을 소개한다면.

“예원예대 뷰티디자인전공은 토털 뷰티와 패션 비주얼 트렌드를 아우르는 융합 교육을 한다. 전공명칭을 뷰티패션디자인에서 뷰티디자인으로 변경하면서 패션 교과목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느 대학의 패션 관련 학과의 전공이수 학점에 뒤지지 않는다. 비중을 더 늘린 뷰티 분야를 더 심도 있게 배우면서 여기에 패션 안목을 더해 두 가지 전공 분야를 아우르는 인재로 키워낸다. 특히 3학년부터 전공을 선택하는 다른 대학들과는 달리 1학년부터 전공과정이 이뤄져 있는 만큼 흥미롭고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다. 헤어, 메이크업, 피부, 네일, 패션, 창업 관련 교과목까지 토털 뷰티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 실기 및 실습이 많은데.

“전공수업 중 90% 이상이 실기 및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패션컬렉션, 대한민국패션대전 등 현장견학을 비롯해 LF패션그룹, 베네핏 등 초청특강을 진행했다. 또 다양한 현장에서 광고분장, 패션쇼 어시스트, 제품촬영 분장 등을 실습했다.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베트남 등에서 연수 및 국제전시도 해왔다. 여기에 비학점 교육으로 웨딩·광고촬영, 퓨전한복 제작, 스타일리스트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매년 외부에서 학과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학과동아리를 통한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의 인성함양에도 힘쓰고 있다. 연구소 및 대학원과 연계된 산학 인턴십, 특강을 통해 취업준비 학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2021 정시모집 계획은.

“우리 전공에서는 2021 정시모집을 통해 가군에서 14명을 선발한다. 수능을 포함하지 않고 학생부 70%와 면접 30%로 평가한다. 원서접수는 1월 7일부터 11일까지다. 대학 홈페이지 및 종합행정실에서 원서를 교부받을 수 있다. 면접은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1월 29일에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통보로 이뤄진다. 지난해와 달리 실기고사를 폐지해 수험생의 부담을 줄였다. 또 뷰티 분야 전공학생들의 특성을 감안해 수능반영을 안하기로 한 만큼 면접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유리하다.”

[재학생 인터뷰] 신민경(대학원 진학 예정)

신민경 학생
신민경 학생

- 전공 선택 이유

“뷰티디자인전공은 뷰티와 패션을 모두 배울 수 있습니다. 앞으로 뷰티와 패션은 함께 공존하고 소통해야 하는 분야인데요, 두 가지 모두 배우며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수업을 할 때 사용하는 모든 기자재들, 메이크업 박스며 가발, 헤어 박스, 마네킹, 스킨케어 용품, 네일아트 용품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자재를 구매하는 것은 부담이 큰데, 학생들이 가질 부담도 줄여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억에 남는 수업

“매 학기마다 배우는 수업들이 모두 기억에 남습니다. 실습을 하는 것과 이론을 배우는 것 모두 지식과 경험을 채운다는 점에서 좋았거든요.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을 꼽으라면 피부학 수업과 4학년 때 배우는 졸업작품 관련 수업이라 하겠습니다. 먼저 피부학 수업은 교수님께서 직접 운영하시고 사업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테크닉을 그대로 가르쳐 주세요. 가르침의 열정을 보여주셔서 저 또한 그 열정을 받아 열심히 수업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졸업작품 관련 수업은 평생을 살면서 한 번 있는 졸업작품전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수업에 임하고, 내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보는 소중한 경험이었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가는 수업이었습니다.”

- 도움이 된 대내외 활동

“우리 전공은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대내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언제든 열려 있어요. 매년 진행되는 모어전, K-뷰티콘테스트, 해외연수 및 축제 등 여러 가지 봉사활동과 대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해외연수와 여러 가지 대회에 참가해 입상을 했습니다. 입상에 대한 설렘과 뿌듯함을 느끼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 예비 후배들에게

“예원예대 뷰티디자인전공은 매년 성장하고 있는 전공입니다. 제가 처음 들어왔을 때 학과장님께서 하신 말씀, 약속 그대로 됐고 매년 성장하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시간을 돌린다면, 저는 1학년 때부터 성적관리를 더 열심히 하고 대내외 활동을 닥치는 대로 할 것 같습니다. 시간과 기회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왔을 때 잘 잡는 후배가 되길 바랍니다.”

[재학생 인터뷰] 이이래(대학원 진학 예정)

이이래 학생
이이래 학생

- 전공 선택 이유

“미용을 전공으로 입시를 준비했을 때 4년제 대학교의 뷰티 관련 학과는 몇 없었고 그 중 하나가 예원예대였습니다. 다른 학교들과는 다르게 메이크업, 헤어, 네일, 피부 등 뷰티 분야와 접목해 패션을 함께 배운다는 점이 장점이어서 선택했습니다.”

- 기억에 남는 수업

“졸업작품을 진행하면서 실습을 했던 수업들이 기억에 가장 남습니다. 주제에 맞춰 콘셉트를 도출하고 인물의 헤어, 메이크업, 오브제, 의상에 이르기까지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해 표현해 봄으로써 4년 동안의 학습을 마무리하는 과정이었어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디자이너로서 값진 경험이었고, 이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갖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 도움이 된 대내외 활동

“모어전입니다. 전공수업을 통한 작품으로 전체 학생들과 함께 전시하는 것입니다. 과제전과 비슷합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금은 안 하고 있지만, 매년 겨울방학 때 해외연수를 갑니다. 여행과 함께 혼자서 갔다면 할 수 없는 연수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다녀온 유럽과 동남아 연수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예비 후배들에게

“우리 전공에 온 이상 패션과 뷰티를 같이 해야 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중간에 장래희망이 바뀔 수도 있을 정도로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 또한 학교 수업이 5일 내내 있는 것이 아니라서 개인의 시간이 생기니 그 시간 동안 무엇이든 시도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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