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설주의보와 강추위에 캠퍼스가 꽁꽁 얼어붙었다. 방학과 코로나19 여파로 썰렁한 교정이 하얀 눈에 덮히면서 아름답지만 차가운 현실을 보여주는 듯 하다. 밤새 내린 눈을 치우느라 관계 직원들도 바빠진 가운데 7일 삼육대에서 제설장비를 동원해 교내 주요 도로와 시설의 눈을 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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