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토니 블링컨 미 국무 장관이 18일 서울 용산구 아메리칸센터에서 국내 대학생들과 줌 화상간담회를 했다. 바이든 정부 첫 국무장관으로 일본과 한국을 차례로 순방한 블링컨 장관은 사전 신청을 받은 대학생들과 화상으로 만나 한미관계, 국제정세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눈것으로 전해졌다.  이 날 대학생들과 화상 간담회는 본지를 비롯해 3개 통신사 사진부만 초청됐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