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인문예술대학 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 교수의 저서 「소셜미디어 시대에 꼭 알아야 할 저작권」이 세종도서로 선정됐다. (사진=세명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는 김기태 인문예술대학 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 교수의 저서 「소셜미디어 시대에 꼭 알아야 할 저작권」(동아엠앤비 발행)이 2021년도 상반기 세종도서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2일 발표한 ‘2021년 세종도서 상반기 교양부문’ 선정 결과에 따르면 10개 분야 총 330종의 도서가 선정됐다.

2020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교양도서 중 10개 분야 6474종이 접수됐다. 2차 심사회의 끝에 올해의 상반기 세종도서가 확정됐으며 선정도서는 공공도서관 등 2800여 곳에 보급될 예정이다.

김 교수의 저서가 세종도서에 선정된 것은 2015년 「응답하라 저작권」(도서출판 이채), 2016년 「무식한 대한민국이 되지 않으려면」(꿈꿀권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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