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흡연자에게 특화된 금연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검증’ 과제 수행

서경현 교수
서경현 교수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서경현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견급 연구자를 지원해 우수 연구자로의 학문적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의 다양성 확보 ‧창의적 연구를 촉진함으로써 학문의 균형적 발전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 교수의 연구과제는 ‘여성 흡연자에게 특화된 금연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으로 향후 2년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서 교수는 스트레스와 웰빙, 중독을 연구하는 건강심리학자다. 삼육대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한국건강심리학회장, 한국중독상담학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운영위원장과 대한스트레스학회,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한국알코올과건강행동학회에서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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