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와 함께 스마트폰 촬영 실습을 진행하고 있는 학생들 (사진=인덕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인덕대학교(총장 윤여송) 대학일자리본부가 크리에이터 역량 강화를 위해 ‘유튜버와 함께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실습과정’을 운영했다.

대학일자리본부는 학생 역량개발체계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달 유튜버 ‘정마담’과 함께하는 유튜브 마케팅 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해당 강좌에 이어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유튜버로서 필요한 체계적인 영상 기획, 촬영, 편집 교육을 진행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실습과정’을 수강한 학생들은 3명의 전문 유튜버와 함께 유튜브 디자인, 스마트폰 촬영 및 편집, 조명 및 촬영, 1대1 인터뷰 등에 참여했다.

최상열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앞으로 방송문화콘텐츠 역량이 중요해지는 만큼 학생들이 실제적인 콘텐츠 제작 기법을 배워 취·창업에 성공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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