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 경희대 창조대학원 글로벌한국학전공 원우회 참여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와 글로벌한국학전공이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에 성금을 전달했다.(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박종민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한국어문화학과가 경희대 창조대학원 글로벌한국학전공 원우회와 함께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에 15일 성금을 전달했다. 

교수진은 “현지에 있는 제자와 동료 연구자가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모았다”며 “팬데믹으로 한국어 교육계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구성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범래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공동대표는 “미얀마 시민의 안전을 위해 생존 텐트와 식량 지원 등 필요한 곳에 잘 쓰겠다. 성금을 보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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