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방향 활동영역 개척 목적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홍보대사들의 여름은 폭염만큼 뜨겁다. 코로나19로 학교 주요행사와 수시박람회 등 외부 대형행사들이 취소돼  역할이 제한되면서 위축될만도 하지만 춤으로 열정을 발산하는걸까.

한성대 홍보대사들이 22일 교내에서 단체복을 입고 MZ 세대에게 밈으로 자리잡은 '똥 밟았네' 춤을 추고 있다. EBS가 주관하는 참여공모전인 애니메이션 포텐독(똥 밟았네 챌린지)에 응모해 활동영역을 넓히고 학교 홍보방향을 새롭게 개척하자는 시도다.

스마트폰에 녹화된 자신들의 춤 동작을 확인하고 있는 홍보대사 '하랑'.(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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