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HRD사업단이 ‘미래형 자동차정비 핵심인재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사진=오산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박종민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HRD사업단이 2021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미래형 자동차정비 핵심인재 양성과정’ 수료식을 14일 진행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역 기업과 산업의 인력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한다. 인력을 양성·공급하고 중소기업의 훈련수요를 반영해 훈련 참여율을 높임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운영 중인 교육과정은 전기, 자동차, 기계설계 및 가공, 스마트팩토리, 품질관리, 태양광발전설비 및 전기배선공사 양성과정, 미래형자동차정비 핵심인재 양성과정 등이 있다.

손석금 HRD사업단 단장은 “이번 훈련과정을 통해 자동차정비에 대한 전문성을 갖춰 본인이 원하는 목표와 취업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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