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와 체온계 등 방역 물품 지급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노동조합원, 학생운영위원회 간부 등 20여 명, 함께 대학 인근 다중시설 업주, 이장, 부녀회장 등 10여 명과 함께 대학-지자체 합동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의 코로나19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인근 다중이용시설을 방역하고 재학생들에게 마스크와 체온계를 지급했다. 주민들에게는 개인 방역 5대 수칙을 준수하자는 안내물을 제공해 방역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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