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대 한국전문대학교무·입학처장협의회장.
이현대 한국전문대학교무·입학처장협의회장.

한국대학신문 창간 33주년을 한국전문대학교무·입학처장협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8년 창간 이래 33주년까지 오게 된 것은 이인원 회장님, 최용섭 발행인님을 비롯한 한국대학신문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 고등교육 정책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해 온 한국대학신문은 언택트 시대 교육 콘텐츠의 변화, 전문대학 혁신 및 특성화, 전문대학 학사현안 등 국가가 시행하는 전문대학의 주요정책들에 대해서 그 타당성과 합리성을 여러 각도에서 분석했으며 전문대학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전달하는 기능도 충실히 해왔습니다.

또한 전문대학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안과 당면과제를 의제로 설정하고, 국내외 우수 교육프로그램이나 직업교육 정책들을 소개하여 전반적인 전문대학 수준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줬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대학신문이 교육부와 학계, 교수, 학생 등 어느 한편에 치우치지 않고 전문대학 발전을 위해 정보와 영감을 제공해 사랑받는 고등교육 전문 대학신문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 번 한국대학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국 전문대학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나날이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대학신문>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