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총장이  ‘#Live Together’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호서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김대현 호서대학교 총장은 우리나라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과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종차별 반대 ‘#Live Together’ 캠페인에 동참했다.

리브 투게더 캠페인은 최근 국제사회에서 급증하는 인종 차별에 반대하고 국제사회 연대와 포용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진행됐다.

김 총장은 “다양한 국가와 인종이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하나가 되는 지구촌이 되길 바란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인종과 문화 차이에 따른 편견과 혐오를 극복하고 이해와 관용이 더욱 풍성한 사회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철성 건양대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을 추천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