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코로나19 속에서 진행된 이번 수능에서 감독관들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시험을 진행했다. (사진= 전북교육청)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로 코로나19 속에서 진행된 이번 수능에서 감독관들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시험을 진행했다. (사진= 전북교육청)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수험생들이 손 소독제를 받고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사진= 경남교육청)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수험생들이 손 소독제를 받고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사진= 경남교육청)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두번째 '코로나19 수능'이 치러졌다.

전국 각지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됐다. 여전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인 탓에 시험장에서는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험생에 대해서는 시험장 입실 전 손 소독과 발열 체크가 이뤄졌다. 감독관들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는 물론 장갑을 낀 채 시험을 안내했다. 수험생들 역시 시험 내내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