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뷰티융합과 의료미용전공 1학년 학생들이 송파구의 도담하우스를 찾아 직접 손수 만든 가재수건 100여 장을 전달했다.

뷰티융합과 의료미용전공 학생들은 ‘ACE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들은 미혼모 가정에 관심을 갖고 직접 재료를 구입해 손수건 100여 장을 만들었다.

안미령 뷰티융합과 의료미용전공 학과장은 “그저 돈으로 도움을 주는 것보다 필요한 것을 직접 자신들의 손으로 정성 들여 만들어 전달한 것에 학생들은 더 보람을 느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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