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에 Mozart divertimento in D major k. 136 1st Allegro 선율이 흘렀다.

상명대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 현악 5중주 팀은 코로나19로 지친 교내 구성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1일 ‘2021 상명 힐링콘서트’를 열었다. 음악학부는 When you wish upon a star을 비롯해 평소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곡들로 연주회를 구성했다.

홍성태 총장은 “오늘의 힐링 콘서트를 통해 현의 선율로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학생들에게 잘 전달돼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