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송곡대학교(총장 왕덕영)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연탄 나눔 봉사를 하는 등 훈훈한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

왕덕양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재학생 60여 명은 3일 춘천시 남산면행정복지센터의 추천으로 취약계층 7곳에 연탄을 나눴다.

학교 인근 4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나머지 3가정은 춘천연탄은행을 통해 총 155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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