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LINC+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단협의회가 기업신속대응센터장 워크숍을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했다. (사진=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단협의회 제공)
전문대 LINC+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단협의회가 기업신속대응센터장 워크숍을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했다. (사진=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단협의회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한울 기자] 전문대 LINC+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단협의회(회장 김상교 동아방송예술대 LINC+사업단장)가 기업신속대응센터장(협의회장 여민우 경남정보대 URI 센터장) 워크숍을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년 동안의 LINC+ 사업을 되짚어보고 산학협력 고도화형 기업신속대응센터(URI)의 상호 협력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여민우 URI 협의회장을 비롯한 △15개 지원 URI 센터장 △협의회 임원진 △직원 등 20여 명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 상태에서 실시간 비대면 특강을 통해 LINC+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 사업의 특징과 우수사례 등 다양한 사업체계를 구상하고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경기과학기술대의 우수 인프라를 견학하는 시간을 보내며 비즈니스 모델과 산학협력 성과를 직접 체험하는 자리가 됐다.

이어 송도 오크우드 호텔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5년 동안의 종합 성과 공유 및 간담회를 진행해 산학협력 고도화형 기업신속대응센터(URI)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하는 상호 교류의 장이 마련돼 다양한 의견이 모였다.

여민우 산학협력 고도화형 기업신속대응센터(URI)협의회 회장(경남정보대 URI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비즈니스 모델 운영과 기업지원 활동 등 LINC+ 사업의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온 URI 센터장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향후 산학협력 고도화형 기업신속대응센터(URI)의 자립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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