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3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146명 모집에 5774명이 지원해 5.0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서울캠퍼스는 632명 모집에 3371명이 지원해 5.33 대 1, 천안캠퍼스 514명 모집에 2403명이 지원해 4.6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캠퍼스별로 경쟁률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서울캠퍼스 다군 미술학부 생활예술전공 13.64 대 1, 천안캠퍼스 나군 예술학부 연극전공(연기) 14.40 대 1이다.

이외에도 수학교육과는 7.44 대 1, 그린스마트시티학과는 8.11 대 1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대폭 상승했다.

정시모집 최초합격자는 다음달 8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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