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2022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예비대학 행사를 유튜브와 메타버스로 7일 진행한다고 전했다.

7일 메인행사가 유튜브 채널과 게더타운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이후 8일부터 15일까지는 단과대학별 예비대학이 메타버스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플랫폼 안에서 가상 캐릭터로 선배와 동기를 만날 수 있다.

박준훈 총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응하는 대학을 준비하고자 메타버스 예비대학을 추진했다”면서 "한국교통대 START UP 예비대학으로 신입생들이 대학을 더욱 생생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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