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단 협의회가 8일 해단식을 진행,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사진제공=전문대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단 협의회)
전문대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단 협의회가 8일 해단식을 진행,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사진제공=전문대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단 협의회)
해단식에서 15개 사업수행대학들은 기업지원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공동 협약식을 개최, 사업종료 이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이어가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제공=전문대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단 협의회)
해단식에서 15개 사업수행대학들은 기업지원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공동 협약식을 개최, 사업종료 이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이어가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제공=전문대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단 협의회)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전문대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단 협의회는 지난 8일 부산 소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LINC+육성사업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 해단식’을 개최했다.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의 최종보고 및 실적정리, 회계감사 보고를 비롯해 지난 5년 동안 수행해온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리는 자리다.

이날 해단식에는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을 수행해온 15개 지원대학 LINC+사업단장 및 기업신속대응센터(URI) 센터장 등 40여 명이 참가해 그간의 노고를 상호 치하했다. 해단식은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 경과보고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백서 발간회 △2021년도 사업단협의회 회계감사 보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행대학 간 기업지원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공동 협약식을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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