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이광섭 한남대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총학생회 임원 등이 대면수업을 위해 학교에 등교한 학생들을 맞으러 캠퍼스 정문과 후문 곳곳에서 환영인사를 건넸다.

코로나19로 그간 학교에 등교하지 못했던 재학생들과 신입생들에게 활기찬 캠퍼스 생활을 격려하고자 기획됐다.

이광섭 총장은 “50인 미만의 수업은 대면 수업으로 진행하다보니 많은 학생들이 직접 캠퍼스에 나와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철저한 방역 강화와 만반의 준비를 하고 학생들을 맞이하는 만큼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대학생활을 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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