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서울대 랜드마크이자 상징인 정문 이미지가 최근 새롭게 변모했다. 서울대는 공공성과 친환경 캠퍼스 구축을 목표로 기존의 정문 밑 도로를 정문 옆으로 옮겨 왕복 4차로로 개통했다. 

기존 정문 옆에는 안내소와 인도가 있었으나 서로 맞바꿔 확장한 것.  대신 정문 밑 도로는 오는 8월경 광장으로 재 탄생해 구성원은 물론 일반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도로와 인도 확장으로 더욱 넓어진 서울대 정문 진입로 모습.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