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는 대학 도서관은 늘 만원이다. 일부 비대면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도서관은 카페 다음으로 가장 선호하는 공간.

서울여대가 코로나19 기간 동안 Z세대 학생들의 취향에 맞춰  리모델링한 중앙도서관은 카페 같은 공간으로 꾸며져 학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되는 지정좌석제는 방역 거리두기 관계로 좌석이 충분히 확보가 안돼  경쟁이 치열하다. 13일 각각의 특징적인 존에서 수업과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