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TOP 10, Global TOP 100' 비전선포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가천대가 통합 10주년을 맞아 3일 교내 비전타워 스타덤 광장 특설무대에서 통합 10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5년 내 국내 10대 대학, 10년 내 글로벌 100대 대학 도약'(2027 TOP 10, Global TOP 100) 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2000년 가천의대와 가천길대학, 2007년 경원대와 경원전문대 통합에 이어 2012년 가천의과학대와 경원대가 통합하는 세 번의 통합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통합 가천대 역사의 중심에는 이길여 총장이 있었다.
캠퍼스 야외광장에서 함께 열린 유학생 다문화 축제와 혁신성과 전시회, 나눔 바자회, 북페스티벌 등 부대행사에는 학생들로 북적였다.
한인호 총학생회장(맨 위 오른쪽)이 이길여 총장에게 2012년 통합대학 출범식 당시 교기를 흔드는 이 총장의 합성 사진이 담긴 액자를 선물하고 있다. 부대행사장의 발전기금팀 부스에서 소액기부 단말기에 카드로 즉석 기부금을 내고 있는 이 총장.(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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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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