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이 달 말까지 봄 축제 개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축제의 달 5월. 대학마다 크고 작은 봄축제가 한창이다. 3년 만에 대면 축제를 여는 대학가 학생들 표정은 들떠 있다. 코로나 2년을 비대면으로 보낸 대학생들의 감회는 더욱 남다를 것. 

서울대 버들골 풍산마당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린 봄축제 'SNU FESTIVAL' 에는 축제를 즐기려는 학생들로 북적였다. 

밴드공연, 춤공연 등 각종 공연과 미니게임, 학생단체가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 푸드트럭이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가운데 학생들은 차분한 축제를 즐겼다.  버블 슈터를 입고 축구게임을 하고 있는 학생들.(맨 위)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