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영진전문대 뷰티융합과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교내 미화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두피 스케일링, 힐링마사지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13일 대학 정보관 뷰티실습실에서 배기완 뷰티융합과 학과장, 홍정아 교수, 전공동아리 ‘뷰러’ 학생들은 2시간 동안 미화원 어른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봉사활동을 했다.

1학년 임준성 씨는 “우리 학우들이 생활하는 캠퍼스를 늘 깨끗하게 가꿔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었는데 오늘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헤어샴푸를 해드릴 수 있어서 마음이 흐뭇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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