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가 재학 중인 성인학습자과 함께 ‘제1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21일 열었다.

대학 백호체육관에서 성인학습자 130여 명과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체육대회가 열렸다. 오전에는 단체응원전, 럭비공 굴리기, 대형바통달리기, 한마음 공 튀기기, 바구니 공 넣기를,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파이프 홀인원, 고무신 다트, 큰 공 굴리기, 풍선기둥 쌓기 등의 경기를 펼쳤다.

장용주 학과장은 “체육대회를 즐기는 학생들 모습이 마치 초등학교 운동회 같은 느낌을 받았다”면서 “오늘 다진 우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더더욱 건강하고 학업에도 신명나게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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