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를 8~9일 이틀간 개최한다.

교육부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 일환으로 기획된 박람회에는 직업탐색존, 진로탐색존, 스포츠레저존, 문화예술존, 캠퍼스투어 등 총 60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박람회에서는 특성화 학과를 체험할 수 있는 △카지노체험 △반려동물 행동교정 무료 상담·체험 등의 부스와 진로직업을 결정할 수 있는 △로봇VR체험 △드론특별체험, 직접 만들어보는 △내 친구 마리모 △태양계 행성 열쇠고리 만들기 등의 부스도 마련돼있다.

또 동명대의 명소인 △바람개비 쉼터 △거위의 꿈 연못 등의 6곳에서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미스 부울경 출신 동명대 홍보대사들이 진행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