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홍보대사 임명식 개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한국외대가 대학의 얼굴인 홍보대사를 활용한 새 광고 제작에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조나단 욤비 학생을 모델로 등장시켰다. 

한국외대는 7일 교내에서 '점프'를 컨셉으로 조나단과 광고 촬영을 했다. KBS 인간극장 콩고왕자 가족편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유튜브 등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콩고 출신의 조나단은 2008년 한국에 정착한 이후 수시모집을 통해  2020년 이 대학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했다. 

한국외대는 이 날 '새로미'와 더불어 SNS 홍보를 담당하는 '훕스온' 학생들에 대한 홍보대사 임명식을 개최했다. 조나단도 명예홍보대사 임명장을 받았다. 

임명장을 받은 홍보대사들이 박정운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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