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우지수 기자] ‘2023학년도 서울지역 전문대학 수시 입학정보 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동양미래대학교(총장 김교일)에서 열린다.

서울지역 전문대학 입학관리자협의회(회장 권흥섭, 서일대 입학홍보팀장)가 주최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 지역 9개 전문대학별 입학 담당자가 1대1 심층입시 상담을 비롯해 대학, 학과 정보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동양미래대를 비롯해 △서일대 △한양여대 △명지전문대 △인덕대 △삼육보건대 △배화여대 △숭의여대 △서울여자간호대 등 서울 지역의 전문대가 모두 참가한다.

온라인 사전예약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며 상담 받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권흥섭 회장은 “늘어나는 전문대학 입시정보의 수요에 비해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곳이 마땅치 않다”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대학들의 상담을 받아 진로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