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 몰려 첫 날 10분 만에 마감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수시모집을 앞두고 성신여대가 수험생들의 면접 실전감각을 키워주는 '선샤인 학생 모의면접'을 1일 교내에서 실시했다.

실제 면접과 동일하게 진행하는 선샤인 모의면접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준비에 대한 고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면접전형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국 교교생들을 대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총 2회 진행해 면접 태도, 답변 내용 등을 입학사정관에게 개별 피드백 받는 모의면접은 모집 첫 날 10분 만에 접수가 마감돼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성신여대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13일~9월 16일 오후 6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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