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로 인한 경북 포항 소재 일부 학교 사면붕괴 및 건물 침수 발생
박구병 이사장, 긴급 재난복구비 지급 및 안전조치 등 적극적 대응 위한 현장점검 지휘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9월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소재 피해학교를 방문해 긴급복구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9월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소재 피해학교를 방문해 긴급복구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이하 안전원)은 박구병 이사장이 9월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소재 피해학교를 방문해 긴급복구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원에 의하면 역대급 태풍으로 알려진 힌남노가 휩쓸고 간 경북 포항 지역 내 일부 학교에 사면붕괴와 건물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박구병 이사장은 태풍 피해가 접수된 7일 이른 아침부터 포항지역 내 피해지역을 순회하며 대흥중학교와 송림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의 피해 발생 현황을 살펴보고 긴급 재난 복구비 지급 및 안전조치 등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현장점검을 직접 지휘했다.

박구병 안전원 이사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피해 상황을 조속히 파악해 우리 학생들의 연속적인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구병 이사장은 태풍 피해가 접수된 7일 이른 아침부터 포항지역 내 피해지역을 순회하며 교육시설의 피해 발생 현황을 살펴보고 긴급 재난 복구비 지급 및 안전조치 등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현장점검을 직접 지휘했다. (사진제공=한국교육시설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태풍 피해가 접수된 7일 이른 아침부터 포항지역 내 피해지역을 순회하며 교육시설의 피해 발생 현황을 살펴보고 긴급 재난 복구비 지급 및 안전조치 등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현장점검을 직접 지휘했다. (사진제공=한국교육시설안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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