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영 교학처장

권오영 교학처장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양미래대학교(총장 김교일)는 57년 전통의 전문대학으로서 서울지역 유일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이다. 동양미래대는 미래 직업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실용기술 중심 프로젝트식 교육을 통한 P²S+형(Professionalism 전문성, Personality 인성, Sociality 사회성)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동양미래대는 2023학년도 모집정원 2195명 가운데 수시 1차 모집기간에 약 61%인 1347명과 수시 2차 모집기간에 약 29%인 632명 등 모집정원의 약 90%인 1979명을 수시 모집기간에 선발할 계획이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고 전형 1589명 △특성화고 전형 333명 △협약을 통한 연계교육 전형 57명이다. 또한 수시 모집기간에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등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서해5도 △전문대학이상 졸업자 △재외국민, 외국인 등 정원외 전형도 함께 모집한다.

2023학년도에는 소방안전관리과를 신설하는 등 기계공학부 2개 학과, 로봇자동화공학부 2개 학과, 전기전자통신공학부 5개 학과, 컴퓨터공학부 3개 학과, 생활환경공학부 5개 학과, 경영학부 6개 학과로 총 6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든 전형은 면접과 실기 없이 100% 학생부(교과+출석)로 선발하며 교과 성적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 중 최우수 2개 학기의 전 과목 교과 성적 평균등급을 반영한다.

동양미래대는 12개 학사과정과 2개의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려대(세종), 연세대(미래), 홍익대(세종), 건국대(글로컬), 강원대(춘천) 등 5개 일반대와 연계편입 제도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선택이 용이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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