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평가에서 97.7점 획득해 ‘매우우수’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홍덕률, 이하 ‘KASFO’)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정보보안 수준진단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우수’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는 매년 소속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보보안 수준진단 평가’를 실시하며, 올해는 정보보안 영역 8개 분야, 35개 지표, 70개 진단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KASFO는 2022년 정보보안 수준진단 결과 97.7점을 획득해 ‘매우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정보자산 보안관리 분야(8개 지표) △인적보안(2개 지표) △사이버 위기 관리(3개 지표) △정보시스템 개발 보안(4개 지표) △위험관리 및 재해복구(2개 지표) 등 5개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등 정보보안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홍덕률 이사장은 “최근 정부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유출과 사이버 침해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통해 사이버 침해사고 사전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한국사학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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