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17일 수시모집 마감 결과 1537명(정원내) 모집에 7102명 지원으로 4.62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5.06 대 1 (1539명 모집에 7780명 지원) 보다는 다소 하락했다.

학과별 최고 경쟁률은 △반려동물보건학과(일반고교과전형) 18.6 대 1 (10명 모집에 186명 지원) 이었다.

또 △스포츠재활학과(일반고교과전형) 15.75대 1 (4명 모집에 63명 지원) △간호학과(일반학생(면접)전형) 14.46대 1 (41명 모집에 593명 지원) △유아교육과(일반고교과전형) 13.67대 1 (6명 모집에 82명 지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일반고교과전형) 11.4대 1 (10명 모집에 114명 지원) △작업치료학과(일반고교과전형) 8.5대 1 (10명 모집에 85명 지원) △웹툰·애니메이션학과(실기전형) 5.64 대 1 (25명 모집에 141명 지원) 등도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