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0명 모집에 1만 8415명 지원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17일 오후 6시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350명 모집에 1만 8415명이 지원해 평균 7.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정원 내 모집은 △학생부교과/실기(일반전형) 9.14대 1 △학생부교과/실기(지역인재전형) 6.88대 1 △학생부교과(고른기회전형) 4.00대 1 △학생부교과(사회배려자전형) 4.00대 1 △학생부종합(서류형) 3.98대 1 △학생부종합(면접형) 38.38대 1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 9.57대 1로 나타냈다. 정원 외 모집은 △농어촌학생특별전형 7.41대 1 △특성화고교졸업자특별전형 7.80대 1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 3.42대 1 △장애인 등 대상자특별전형 1.6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 경쟁률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에서 간호학과 39.85대 1, 물리치료학과 36.47대 1, 임상병리학과 25.68대 1 순으로 나타났고,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에서는 간호학과 91.25대 1, 물리치료학과 79.50대 1, 치위생학과 35.10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학생부종합(면접형)에서 간호학과 36.00대 1, 물리치료학과 30.25대 1, 응급구조학과 12.75대 1 순으로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국에서 5번째로 신설한 스마트팜학과도 경쟁률도 일반전형 7.18대 1을 보였다.

남서울대는 9월 24일~25일 체능계열 실기고사, 10월 1일 예능계열(미술) 실기고사,  10월 14일 예능계열(실용음악)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10월 29일 학생부종합(면접형) 면접고사, 교과+면접전형 면접은 비대면 녹화영상 면접으로 9월 24일~25일 영상녹화 업로드 후 11월 4일~6일간 면접평가가 진행된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사진=남서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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