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90명 모집에 2만605명 지원 … 정원내 경쟁률은 7.48대 1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2023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은 7.13대 1로 나타났다.

부경대 입학본부는 17일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2890명 모집에 2만605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7.13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원내 경쟁률은 7.48대 1(2571명 모집/1만9239명 지원)이었다.

지난해 부경대 수시모집 경쟁률은 전체 8.36대 1(2569명 모집/2만1484명 지원), 정원내 8.99대 1(2250명 모집/2만217명 지원)이었다.

전형별로는 정원 내 모집에서 교과성적우수인재전형 6.51대 1(1411명/9184명), 지역혁신인재전형 8.2대 1(389명/3188명), 실기우수인재전형 24.67대 1(9명/222명), 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 9.56대 1(574명/5485명), 사회적배려대상자Ⅰ전형 6.54대 1(105명/687명), 사회적배려대상자Ⅱ전형 19.8대 1(20명/396명), 사회적배려대상자Ⅲ전형 10대 1(1명/10명), 평생학습자전형 1.08대 1(62명/67명)이었다.

정원 외 모집에서는 농어촌인재전형 6.73대 1(89명/599명), 미래인재전형 3.98대 1(56명/223명), 특성화고교인재전형 11.88대 1(34명/404명), 특성화고교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 1대 1(140명/140명)이었다.

경쟁률 상위 학과로 교과성적우수인재전형의 사학과 50.82대 1(11명/559명), 지역혁신인재전형의 나노융합공학과 17.8대 1(5명/89명), 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의 일어일문학부 33.25대 1(12명/399명)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부경대 대연캠퍼스 전경.
부경대 대연캠퍼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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