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고려대와 연세대가 올해 정기 고연제를 앞두고 헌혈 고연제·연고제를 시작했다.

두 대학 총학생회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손잡고 17일부터 약 4주간 '2022년 헌혈 정기전'을 하기로 하고 헌혈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하는 축제를 벌이기로 했다.  

양교 총학생회는 매주 1회 학교별 누적 헌혈횟수를 헌혈 온도계에 반영하고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한다. 

 21일 고려대 학생회관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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